[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경북 상주시지부 이점숙 팀장이 올해 처음으로 펀드명인 1억 클럽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펀드명인 1억 클럽은 펀드판매수수료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직원들의 모임이다.
펀드명인은 지난해 6월에 1호 멤버를 시작으로 현재 18명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올해 전국에서 고객자산관리와 후배 양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점숙 팀장을 비롯해 앞으로 탄생할 1억 클럽 멤버들은 당행의 워크숍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점숙 팀장(오른쪽)이 고객과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