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아이센스(099190)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은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7억원과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8%, 24.1% 증가했다"며 "혈당측정기 수출이 222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28억원과 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8%, 22.9%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처음으로 분기 3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률은 19.9%로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