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남북경협주가 북한의 6자회담 복귀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이화전기가 전날보다 14.89%(205원) 오른 161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외에도 광명전기가 9%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1920원을 기록중인 것을 비롯해 선도전기가 3.70%(110원) 오른 3085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전날 방북중인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조건부로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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