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두산연강재단이 지난7일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56명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8일 전했다.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56명이 지난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 선수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두산그룹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꿈나무 장학생' 가운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자원해서 참석한 두산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야구장 투어와 경기 관람을 함께 했으며 학생들의 귀가를 도왔다.
두산베어스 선수단도 행사에 동참해 학생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