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셀루메드(049180)는 9일 심영복 대표이사가 공평저축은행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심 대표는 지난 4일 채무 18억2000만원에 대해 회사주식 300만주를 담보로 제공했으며 제공기간은 내년8월4일까지다.
현재 심 대표의 보유 주식은 총 736만5000주(4.32%)이며 공평저축은행, MS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등에 총 37억9112만원의 채무에 대해 회사 주식 535만주를 담보로 제공중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