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 등과 관련해 옥시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한다.
GS25는 옥시 불매운동과 관련해 고객이 인지하지 못하고 옥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옥시 제품에 대해 신규 발주를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또 각 점포에 남아 있는 옥시 상품 역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점포에 남아있는 옥시 상품들은 본사가 반품을 받게 된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