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연우(115960)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며 목표가를 4만7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연구원은 "연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8.9%, 135.7% 늘어난 545억원, 40억원을 기록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연우는 독보적인 용기의 연구개발(R&D)를 강점으로 생활용품, 제약 등 신규 카테고리와 중국 등으로의 고객 다변화로 안정적인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