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3일 블루콤(033560)에 대해 “연간 블루투스 헤드셋 판매량 추세가 견조하고 중국 고객사 확대로 안정적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분석하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9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블루투스 헤드셋(매출 비중 약 90%) 부문의 프리미엄 신제품판매호조로 블루콤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2016년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