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동남합성(023450)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미원이오디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동남합성은 13일 오후 2시1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만3450원(29.92%) 오른 5만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동남합성은 미원이오디를 간이합병 형태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동남합성 대 미원이오디의 합병 비율은 1대 1.1133332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회사 측은 "생산설비, 기술, 인력 등의 통합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