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현대증권은 17일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자회사들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라며 투자의견‘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 기존 5만7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 백색시유 적자 지속 등은 부담되나 상품 믹스 개선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된다”라며 “5월부터 중국 분유 수출도 재개되어 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