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진원생명과학(011000)이 18억원 규모의 임상용 Plasmid DNA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6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거래일 대비 200원(1.27%)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주)와 18억2400만원 규모의 임상용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4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3월31일까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