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박사의 생활속발견)여심을 흔들면 전략이 따라온다!

여심이 흔들리는 곳에 투자 트렌드가 있다, 어떤 기업이 여심을 저격했나?

입력 : 2016-05-30 오후 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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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어박사의 생활 속 발견 "
오늘의 주제: 여심이 흔들리는 곳에 트렌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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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키워드 : 여심이 만들어낸 한류, 드라마의 후예
√여심이 가장 많이 흔들리는 곳은 '드라마'
√대박난 드라마의 공통점은 모두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이 있다는 것!
√태양의 후예 유시진, 별그대 도민준, 응팔 박보검 등등
√드라마에 열린 여심은 지갑도 연다..콘텐츠, 광고제품 등 소비로 직결
√특히 중국, 일본 여심은 한국의 관광상품의 주요 아이템으로 자리 잡음
 
▶두번째 키워드 : 여심 본고장, 아이돌의 역사
√10대 아이돌 팬클럽, 팬덤 문화가 이제는 20~30대로 확산됨
√20~30대로 넓어짐에 따라 소비력, 구매력 스케일이 달라짐
√엑소팬들의 드라마 촬영장 한턱 쏘기, 광고판 사들이기, 가수 이름으로 기부하기
√샤이니 팬들은 '대포여신'..기자보다 더 전문적인 카메라로 사진 콘텐츠 만들어냄
√엔터사의 주 수익인 공연시장에서도 여심 공략이 포인트
 
▶세번째 키워드 : 맛집도, 뷰티도 결국 여심이 대세 만든다
√맛집, 뷰티, 의료 모두 여심이 주축이 되어 SNS와 블로그로 대세 키워
√맛집..떡볶이, 파스타, 디저트까지 여심 입소문으로 대세 확대
√쇼핑..인터넷쇼핑몰, 모바일, 홈쇼핑까지 쇼핑채널 여심 공략이 핵심
√CJ E&M은 일찍이 온스타일, 올리브TV 통해 여심 콘텐츠 주력..테이스티로드, 겟잇뷰티 등
 
 
수혜주 : NEW(160550)
√제작 1호 드라마 <태양의 후예> 흥행
√단기적 가격 메리트
√신도림 영화관 인수, 극장 사업 진출
√<태양의 후예> 130억원 제작비 회수 완료
√<태양의 후예> 경제적 효과 3조원 추정
√중국 진출로 추가 수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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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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