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차기여신협회장 자리를 두고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으로 내정됐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를 상근회장으로 단독 추천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김 내정자에 대해 "위기관리 리더십이 뛰어나고 다양한 업계 경험 및 경제와 금융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경륜을 바탕으로 협회 위상 제고와 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으로 내정됐다. 사진/뉴시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