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신규 오픈한 아울렛들의 영업호조로 손익분기점(BEP)가 빨라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다.
현대백화점은 7일 오전10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000원(3.11%) 오른 1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오픈한 동대문 아울렛은 매출목표 1500억원을 10% 이상 초과 달성 중"이라며 "송도 아울렛도 영업상황이 양호해 2분기 이익단의 개선폭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