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대림산업(000210)이 분양하는 'e편한세상 상록'이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이부원 분양소장은 "풍부한 녹지와 우수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망도 갖춰 안산 지역은 물론, 주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142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상록'은 지하 5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 59~84㎡, 4개 타입 총 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59㎡ 3억3400만원 ▲74㎡A 3억9300만원 ▲74㎡B 3억7300만원 ▲84㎡ 4억330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비는 아파트 분양계약자를 대상으로 별도 안내된다.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5일 당첨자 발표, 20~22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안산우체국 인근(고잔동 524-2번지)에 마련됐다.
'e편한세상 상록'의 청약 일정이 시작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대림산업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