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종횡천하’가 오는 22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종횡천하’는 지난 2007년 서비스 시작 2개월 만에 가입회원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는 중국 대표 웹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액토즈소프트 서비스를 담당한다.
‘종횡천하’는 플래시 기반의 웹게임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다.
액토즈소프트는 "인터넷만 되면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진법전과 연합 전투로 대표하는 종횡천하만의 치열한 전투시스템 등이 장점으로 일반인도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소개했다.
유시현 액토즈소프트 과장은 “종횡천하는 민가 건설부터 대규모 국가전까지 다양한 경험과 함께 삼국통일을 꿈꿀 수 있다"며 "전략과 혈맹, 경영과 지략이 있는 삼국지의 주인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