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일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서울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31도가 되겠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 박무나 연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의 기상도. 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