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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008930)는 제이브이엠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1292억원 규모의 지분(30%)을 확보, 제이브이엠 최대주주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이브이엠은 한미약품 그룹의 글로벌 역량과 특화된 영업력을 기반으로 인티팜 내수시장 안착과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 기대되며,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향후 인티팜 실적은 주가 향방을 결정지을 것이란 평가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