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국민은행(
KB금융(105560))은 지난 11일 광주시 두암동 소재 무등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구세군과 광주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광주·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은행 봉사단과 구세군 자원봉사자, 무등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주지역 이웃 350여명에게 건강식을 제공하고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원금액은 국민은행 임직원의 급여에서 1000원부터 1만원까지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을 활용했다.
국민은행은 관계자는"빛 고을 광주지역과도 조화로운 은행을 지향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광주지역 이웃과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담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광주시 두암동 소재 무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광주·희망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