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LG텔레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면서 주가는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텔레콤은 3분기 영업이익이 11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9.6%가 하락한 것이지만 전분기대비로는 91.2%나 급증한 것이다.
시장의 컨센서스는 1159억원으로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이날 메릴린치 창구에서 13만주 이상 순매수하고 있지만 모건스탠리와 다이와증권 창구를 통해서는 12만주 이상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