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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700억원 규모 타법인 주식 취득 결정

입력 : 2016-06-17 오후 5:28:52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한국토지신탁(034830)은 키스톤에코프라임스타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의 주식을 현금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기업재무안정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로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가 대표이사다. 한국토지신탁은 "회생회사 동부건설 인수합병(M&A)을 위한 사모펀드(PEF) 투자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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