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AK플라자는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여름세일에 앞서 24일부터 29일까지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브랜드세일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폴로, 빈폴, 타미힐피거, 헤지스,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를 30~40% 세일하고, 2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점별 상이). 아울러 구두, 핸드백, 남녀의류, 아동복 등 전 상품군을 10~30% 할인 판매하며, 점별 일부 브랜드는 최고 50~70%까지 할인한다.
점별 바캉스 관련 아이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구로본점은 지하 1층 이벤트홀에 아레나, 엘르, 레노마 등의 수영복 시즌매장을 연다. 아레나 비키니 수영복을 3만9000원에, 엘르 래시가드를 4만5500원에, 크록스 클로그샌들을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5층 이벤트홀 2관에서 '슈즈 팩토리 대전'을 열고 ABC마트, 레스모아, 나이키, 아디다스오리지널 등의 여름슈즈를 최고 70%까지 할인한다. 버켄스탁 아테네 샌들을 5만9000원에, 아디다스오리지널 캐주얼화를 3만9600원에, 반스 슬립온을 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4층 이벤트홀에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프로스펙스, 헤드 등 스포츠 브랜드를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바캉스 페스티벌'을 열고 여름 청바지, 래시가드, 슬리퍼 등 바캉스룩 아이템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게스진, CK진, 리바이스, 아메리칸이글 등의 반바지와 티셔츠를 3만원대에 판매하고, 엘르, 레노마, 아디다스 등의 래시가드를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