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연 15% 수익 추구 ELS 등 ELS 2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53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세전 연 15%를 추구하는 만기3년 ELS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5%(연 수익률 15%,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다.
'키움 제631회 ELS'는 세전 연 7.3%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3%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21.9%(연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을 보게 된다.
청약 마감은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다. 또한 키움증권은 ELS 신규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키움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