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

 

신한은행은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15호'를 오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 금리와 주식에 동시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상품인 'CD연동 더블타겟형 9-15호' ▲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 상승 시 최고 연 18.0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9-15호' ▲ 주식시장이 3% 이상 상승하면 연 6.40%를 지급하는 '안정형 9-15호' ▲ 상한지수 없이 지수상승률에 비례해 무제한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승형 9-15호' ▲ 주가지수가 하락할 경우 최고 연 20.4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하락형 9-15호'등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 300억원씩 모두 15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과 법인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5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면 50만원으도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