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미니스톱은 23일, 자작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소불고기 뚝배기 도시락'을 출시했다.
전통 한식 메뉴인 소불고기를 작은 뚝배기 모양의 용기에 담아 자작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불고기 소스에 농축젤을 사용하여 국물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고 따뜻하게 데울 시에 국물이 생기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당면, 쪽파, 고추 등이 함께 들어간 소불고기 외에도 감자채볶음, 야채 계란구이, 시금치 무침, 진미채, 볶음 김치를 도시락에 함께 담아 정갈하게 구성했으며 밥과 반찬은 1분30초, 소불고기는 2분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된다.
미니스톱은 전통 한식메뉴인 소불고기뚝배기를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백반 형대로 구성해 집밥과 같이 깔끔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기획했다. 가격은 4500원이다.
한편, 미니스톱은 도시락 전 품목에 대해 차음료 또는 컵라면 콤보 할인행사도 시행한다. 29일까지 미니스톱에서 도시락 전 품목 중 1종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내몸을 위한 우엉차'(1200원), '내몸을 위한 제주녹차'(1200원), '팔도 도시락 용기면'(850원)중 하나를 구매할 수 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