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올해 1월 순이익이 78억원으로 지난 달 보다 34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85%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616억원으로 전월대비 132.3%증가했고, 전년동월대비 572%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지난달 보다 2617%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98%증가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지난달 보다 수수료수익과 상품손익 부문에서 70억 정도 수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보다 순이익이 7억 정도 더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월임대료 7억이 영업외 수익으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ksm12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