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궁민관기자]
로켓모바일(043710)은 사업다각화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종속회사인 이엠씨펭귄을 흡수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엠씨펭귄은 광고 및 홍보, 마케팅 대행업을 하는 회사다.
회사 측은 "본 합병으로 인하여 사업다각화 및 계열회사 유지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임으로써 회사의 이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합병법인인 로켓모바일은 피합병법인인 이엠씨펭귄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 시 합병법인은 피합병법인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므로 합병비율을 1:0으로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