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아주캐피탈이 쉐보레 올뉴말리부를 대상으로 50개월간 4.9%의 낮은 이자로 분납할 수 있는 콤보할부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한 달간 진행돼 이번 상품을 이용할 경우 소비자는 2436만원의 올뉴말리부 차종을 월 22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주캐피탈은 차값의 일부를 미리내는 선수금은 10만원으로 차량가의 10만원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갓 출시된 신차에 적용되지 않는 장기간?저금리 조건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구형) 등 8개 모델도 동일한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 차값에 대한 현금할인 폭도 크다.
스파크 90만원, 크루즈 가솔린 모델에 190만원, 말리부(구형)은 300만원이 할인된다.
쉐보레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RV모델을 구입할 경우 추가로 5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지난 6월 개소세 인하 혜택이 끝나면서 실망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쉐보레에 관심을 갖고 있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캐피탈이 쉐보레 올뉴말리부를 대상으로 50개월간 4.9%의 낮은 이자로 분납할 수 있는 콤보할부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아주캐피탈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