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롯데손해보험(000400)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에서 개최되는 2016 서울 오토살롱 행사에 참가하여 안전운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2016 서울 오토살롱 행사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부스에서 참여가 가능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난폭, 보복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아빠, 난폭&보복운전은 안돼요” 의 주제로 진행되며,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전운전 서약 메시지 영상을 남기는 등 안전운전과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안전운전 캠페인 뿐만 아니라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부스에서는 쉽고 빠르고 편리한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의 보험료 산출을 현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진현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영업팀 팀장은 “오토살롱 행사 참여를 통해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에 대한 문화를 전파하고자 한다”며“최근 교통법규 준수 안전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 시행과 맞물려 향후 롯데손해보험이 국민들의 안전운전 장려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의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는 지난해 말 업계 최초 TM 보다 저렴한 온라인 전용(CM)상품을 선보여 온라인 보험 시장을 이끌고 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자사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한 설계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가입과 모바일 Web, 앱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사고 접수가 가능한 스피드 사고접수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