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농협은 법인전용 회전예금인 'NH왈츠회전예금I'를 오는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NH왈츠회전예금I은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법인전용 회전예금으로 1~12개월 중 월단위로 마음대로 회전주기를 정할 수 있다. 단기로 유동성을 확보하고자하는 법인의 자금운용에 적절한 맞춤형 금융상품이다.
중도해지시에도 회전주기 경과분에 대해서는 당초 약정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일반 정기예금의 경우 중도해지 때 감수해야하는 손해를 피할 수 있다.
계약기간 내에서 회전기간을 3회전 이상 유지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4회전 기간부터 0.1%p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농협은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포함한 개인용 회전예금인 ‘NH왈츠회전예금Ⅱ’도 11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