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두산건설(011160)이 606억원 규모의 공사수주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90원(1.6%)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건설은 신화건설디벨로퍼로부터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테라스하우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06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연결재무제표 기준)의 3.3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