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시노펙스(025320)가 삼성전자발(發) '훈풍'이 기대된다는 소식에 12%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2분 현재 시노펙스는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전날보다 545원(12.07%) 오른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기존의 저항막 방식 터치스크린에서 정전용량 방식으로 변경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이 돌면서 터치스크린 정전용량 방식 핵심 기술을 보유한 시노펙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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