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회는 부산(부산지회 강의장,오후 5시)과 광주(라마다플라자 호텔,오후 5시)에서 `2009년 분쟁예방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의 주제는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강화된 `투자자보호 제도`와 `분쟁 관련 최근 법원판례 경향과 유형별 추세` 등이다.
금투협은 "분쟁예방교육을 접할 기회가 비교적 적은 수도권 외 증권사 영업점 사정을 감안해 우선 영남과 호남지역 거점도시인 부산과 광주지역 지점장 또는 업무책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