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컬러 캡 디자인의 유리 쉐이커 글라스락 '클라우드 쉐이커', '덕 쉐이커'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글라스락 클라우드 쉐이커와 덕 쉐이커는 소다 석회 유리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보틀로 각각 구름과 오리를 형상화한 귀엽고 재미있는 디자인과 컬러가 특징이다. 뚜껑과 몸체 사이에 실리콘 믹서를 삽입해 여름철 자주 마시는 아이스 커피는 물론 미숫가루, 선식 등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해 실용적이다. 또 직사각 형태의 주입구와 상단 캡 고정 기능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음용이 가능하며 두 가지 디자인 모두 몸체에 눈금이 표기돼있어 양 조절이 편리하다. 유리 소재 특성상 색과 냄새 배임이 없고 세척도 간편하다.
클라우드 쉐이커와 덕 쉐이커는 삼광글라스 공식 온라인쇼핑몰 '글라스락몰'과 종합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디자인과 색상을 다양화해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6900원(360ml)이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글라스락 클라우드 쉐이커와 덕 쉐이커는 친환경 소재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기능성 아이템으로, 야외 활동과 음료 소비가 많은 요즘 현대인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글라스락 클라우드 쉐이커, 덕 쉐이커.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