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팅크웨어(084730)가 해외 내비게이션 수출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팅크웨어는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500원(3.29%) 오른 1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임동오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올해 해외매출은 전년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15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향후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제품 판매 비중 증가로 수익성 향상과 기업간 거래(B2B) 사업영역 확대로 성장세 지속에 예상된다"고 밝혔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