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브랜드숍 미샤는 '미샤 허브 인 누드 시트 마스크' 5품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샤 허브 인 누드 시트 마스크는 피부가 비칠 정도로 얇고 부드러운 신소재 원단인 '누드씰'로 시트를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얼굴 굴곡에 따라 완벽하게 밀착돼 수분과 영양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데 도운을 준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적으며 공기 투과성이 우수해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유된 티 성분에 따라 총 5가지 품목으로 선보였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그린 티',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레몬그라스 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라벤더 티' 등 진하게 우려낸 5가지 허브티 성분이 효능에 따라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윤경로 미샤 상품기획실장은 "누드씰 시트는 일반 시트에 비해 유효 성분을 피부에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며 "앞으로도 신소재와 원료를 사용한 다양한 마스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 허브 인 누드 시트 마스크의 1개당 가격은 1500원(23g)이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