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S&P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고점을 경신중이다. 외국인은 화학, 운송장비, 철강금속 중심으로 798억 매수중이다.
◇신용등급 상향 후 외국인 순매수 규모(자료/HMC투자증권)
9일 오전 11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25% 오른 2036.14를 기록중이다.
현대중공업(009540),
현대차(005380),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포스코대우(047050),
하나금융지주(086790),
해태제과식품(101530), 샘표, 샘표식품,
한올바이오파마(009420),
대웅제약(069620),
엔씨소프트(036570) 등이 오르는 반면
에스원(012750),
미래에셋증권(037620),
에이블씨엔씨(078520),
잇츠스킨(226320),
삼익THK(004380),
케이씨텍(029460),
한온시스템(018880) 등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18% 오르고 있다.
메디톡스(086900)는 지난 2013년 앨러간에 기술수출한 차세대 보톡스 제품인 '이노톡스'의 임상3상이 개시될 것이란 기대감에 8.3% 급등중이다.
같은시간 원달러는 0.05원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