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현대H몰에서 '8·15 가격해방 3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름의류를 비롯해 가을 신상품, 잡화, 구두, 선글라스, 역시즌 의류 등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8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연휴 동안 야외로 나가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에 많은 혜택을 집중시켰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H몰 모바일 앱에서 현대백화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8% 깜짝할인과 더불어 최대 15%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 5만원 이상 구매시 현대카드 8%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고 모바일 앱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H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밖에도 8개의 '굿럭템'과 아크테릭스, 에잇세컨즈(8 Seconds), 스티유, 쥬시쥬디 등 15개의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해 특가상품과 이월, 기획상품을 집중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상품으로는 'BCBG 트렌치코트'를 혜택가 5만7960원에, '써스데이 아일랜드 박시핏 원피스'는 3만3360원에, '설화수 퍼펙팅 쿠션 본품+리필 세트'를 혜택가 5만7000원에 선보인다. 역시즌 상품으로는 '지이크 역시즌 점퍼'를 혜택가 7만7420원에, '라푸마 헤링본 조직감 구스다운 자켓'은 혜택가 14만880원에 판매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8월 중순 3일 연휴동안 야외로 나가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에 많은 혜택을 집중시켰다"며 "깜짝할인, 쿠폰, 카드 청구할인, H포인트 적립 등 모든 혜택을 총망라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