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터치패널 제조기업인
토비스(051360)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55분 현재 토비스는 전일대비 470원(8.66%) 오른 5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한투자는 토비스가 강화유리를 이용한 터치패널 검증을 완료했다며 향후 매출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하준두 신한투자 연구원은 5일 "LG전자가 오는 2010년 전체 휴대폰 중에 40% 이상을 터치폰으로 생산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토비스의 강화유리 사용 터치패널 매출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