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미니앨범 원더랜드를 발표한 여성디바 호란이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다날(064260)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8월의 아티스트로 가수 호란을 선정하고 오는 27일과 28일 달콤커피 대전 라미아호텔점과 전주 고사점에서 각각 베란다라이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호란은 최근 솔로 프로젝트로 발표한 참치마요, 마리와 나 등 4곡의 노래에 신곡 '앨리스'와 '바이바이 원더랜드' 등 2곡을 더해 총 6곡의 노래가 수록된 미니앨범 '원더랜드'를 발표하면서 솔로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의 신곡 '앨리스'와 '바이바이 원더랜드'는 상큼하고 청량한 사운드에 강렬한 록이 더해진 곡으로 이전에 들을 수 없었던 호란의 색다른 음색을 느껴볼 수 있다. 호란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신곡 앨리스와 참치마요 등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달콤커피가 주최하는 호란의 베란다라이브는 오는 27일 달콤커피 대전 라미아호텔점과 28일 전주 고사점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공연 매장별로 각각 달콤커피 앱다운로드 이벤트에 당첨된 5명(1인2매)과 공연매장 영수증 응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25명(1인2매)에게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번호표(40명)를 소지한 팬들도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과 스탠딩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오는 28일 전주고사점에서 진행되는 베란다라이브는 LTE포털과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제공=다날)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