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자동차부품주가 10일 한국과 인도간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최대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자동차 도어 부품 업체인
평화정공(043370)은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0.83%(50원) 오른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화정공은 전날 4%대 급등을 보이며 거래량이 대거 늘어난데 이어 이날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자동차부품주는 한.인도 CEPA 발표시, 현재 12.5%인 한국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가 대거 낮아지게 되는 등의 세금 인하 등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