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대양제지(006580)는 고 권혁용 전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44만3548주(지분 16.52%) 전량을 권영 대표이사, 권순우 사내이사, 권순애 씨에 각각 25만6048주(지분 9.53%), 14만7500주(5.49%), 4만주씩 피상속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권영 대표이사는 보유 지분이 기존 20.03%(53만7759주)에서 29.56%(79만3807주)로 늘어났으며, 권순우 사내이사는 4.05%(10만8654주)에서 9.54%(25만6154주)로 늘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