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회원권은 우회상장 기대감으로 그간 랠리를 이어왔었다. 상한가만 총 7차례라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동아회원권은 전날보다 215원(6.32%) 떨어진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회원권은 지난 2일 바이오기업 코리아본뱅크와의 합병을 공시한 이후 바이오기업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일면서, 한 차례를 제외하곤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쳤다.
코리아본뱅크는 생체조직공학 전문업체로 인공관절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월초 1300원대의 주식이 3700원대로 3배 가까이 급등하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