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저축은행 업계는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을 위해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 두번째부터),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김민영 부산2저축은행장,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13일 사랑의 김치 나누기 성금 전달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 성금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4000여 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