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대화제약(067080)은 말레이시아 오션 원 파마와 간장질환치료제 '비디카' 및 B형간염치료제인 '바라티스' 등 8개 품목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화제약은 8개 제품에 대해 5년간 약 1645만불(한화 약 180억원) 규모의 공급을 진행하게 된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및 브루나이 수출에 연개해 기존 수출시장인 베트남 및 캄보디아, 미얀마 등지에도 해당 품목의 수출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