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국제강은 전날보다 3.50%(900원) 오른 2만660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오르고 있다.
거래량은 16만주 가량으로 외국인들은 지난 6일부터 엿새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조선업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 우려를 고려하더라도 지금의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제시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원가 하락과 제품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4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12%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4분기 회복 속도가 빠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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