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KFC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메뉴 '비스켓 크로칸'을 출시했다.
달콤한 페스츄리에 고소한 땅콩이 함께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선사한다. 특히 매장 내 오븐에서 직접 바로 구워 내 쌀쌀한 가을과 겨울에 따뜻한 커피와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된다.
KFC의 대표 스낵 메뉴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좋은 기존의 ‘오리지널 비스켓’은 담백하고 부드러워 특히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스켓 크로칸'과 '오리지널 비스켓' 가격은 모두 1,800원이다.
KFC 마케팅팀 담당자는 "KFC의 스테디셀러인 오리지널 비스켓을 오랫동안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비스켓 크로칸'을 출시하게 됐다"머 "많은 고객들이 두 가지 다른 맛의 비스켓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