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거래가 정지됐던
소리바다(053110)가 거래 재개 직후 급락하고 있다.
21일 소리바다는 전거래일보다 90원(4.69%) 내린 183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리바다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역체결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따라서 20일에는 소리바다에 대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후 이날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