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덱스터(206560)가 중국 영화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6분 현재 덱스터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50원(1.28%) 오른 1만97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덱스터는 중국 회사와 75억원 상당의 VFX(특수효과) 공급계약을 수주한 가운데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규 수주로 인해 향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