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간,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 수상

입력 : 2016-09-21 오후 4:00:07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글로벌 제약사 엘러간은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아태지역 에스테틱 치료 분야 기업(Asia Aesthetics Therapeutics Company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엑설런스 어워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 등의 성과와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엘러간은  헬스케어 분야의 비즈니스적인 성장은 물론 혁신적인 전략을 통한 리더십 부문 등에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엘러간 관계자는 "한국 이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담당하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와 맞물려, 엘러간의 견고한 리더십과 전략의 혁신성을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엘러간은 앞으로도 발전과 노력을 통해 'Leading growth pharma'로써 자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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